다름에듀 사이트에서 OPIc GUIDEBOOK 무료 제공
▶OPIc Test 경기초등학교 6학년 전원 대상 실시
▶OPIc Test 경기초등학교에서 최초 실시
국내 연간 27만명의 대학생, 직장인이 응시하는 영어 말하기 시험인 오픽(OPIc)의 시험 대상이
초·중·고 학생들까지 확대된 이후로, 오픽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OPIc 시험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오픽 루키(OPIc ROOKIE)’, OPIc 시험 응시 후 IH 또는 AL 등급을 받은 학생들을 ‘오픽 슈퍼루키(OPIc SUPER ROOKIE)’라고 부른다.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의사 소통 수단으로서의 영어 활용 능력을 점검하는 방법으로 영어 말하기 시험인 오픽이 채택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름에듀, 오픽 루키 입문부터 오픽 슈퍼루키 AL까지 등급별 강의 라인업 구축
오픽에서 많이 활용되는 등급은 ‘OPIc IM / IH / AL’ 이렇게 3가지 등급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픽을 전혀 모른다면 ‘OPIc 루키 첫걸음’, 그리고 오픽 루키 IM을 목표로 한다면 ‘OPIc 루키 첫걸음 IM’ 강의가 어울린다. 오픽 슈퍼루키가 되고 싶다면, ‘OPIc 슈퍼루키 첫걸음 IH 또는 AL’ 강의가 적절하다.
▶시험 전에 ‘개인 맞춤형 설문조사, 오픽 시험 난이도 선택’ 두 가지가 중요
Background Survey(배경 설문조사)에는 ‘관심사, 취미, 스포츠, 여행’ 등의 주제가 있으며 각각의 주제에는 선택할 수 있는 많은 항목들(=토픽)이 있다. ‘게임, 영화 관람, 캠핑, 여행, 문자 보내기, SNS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토픽들을 설문조사에서 선택하면, 이를 토대로 시험 문제가 출제된다. 이처럼 오픽은 나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어 말하기 시험이다.
Self Assessment(난이도 선택)는 6개의 오픽 시험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고, 각각의 난이도 체크 항목 옆에는 ‘샘플 듣기(Sample Audio)’가 있어, 샘플을 듣고 ‘이 정도는 나도 말할 수 있다’는 수준의 난이도를 선택하면 된다. 오픽 응시생의 90% 이상이 난이도 3/4/5/6 중에서 선택한다는 점도 참고할만한 점이다.
▶오픽도 시험,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게 중요
오픽 난이도 3~6 단계에서는 15문항이 출제된다. 15문제가 아무 문제가 뒤섞여 출제되는 게 아니라, 나름 규칙적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다.
‘사람/사물/장소 묘사 문제, 하루 일과 또는 생활 패턴을 묻는 문제, 첫 경험 또는 기억에 남거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묻는 문제, 그리고 현재 사회적인 이슈나 관심사를 묻는 문제 등’ 문제 유형이 다양하다. 이러한 문제 유형이 함께 어울려 대부분 3콤보 문제로 출제되는 오픽 시험은 ‘설문주제, 롤플레이, 이슈주제 그리고 설문조사에서 선택하지 않았는데 출제되는 돌발주제 등’ 크게 4개의 콤보 유형으로 출제된다.
다름에듀 대표(김용직)는 ‘OPIc (슈퍼)루키 시리즈 강의는 오픽에서 출제되는 모든 문제 유형과 콤보 유형을 다루기 때문에 실제 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등급별로 단어 수를 차별화한 답안을 학습할 수 있어 원하는 오픽 등급에 어울리는 강의를 수강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오픽은 7개 어종, 국내에서 ACTFL 등급을 제공하는 평가는 OPIc이 유일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 모두가 응시할 수 있는 오픽은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아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현재 약 1,700여개 기업 및 기관, 학교 등에서 입시, 채용, 인사고과 등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오픽은 총 7개 어종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에 대한 평가를 제공하여 다양한 언어를 체계적이고 통일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ACTFL 등급을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평가는 OPIc이 유일하다.
현재 다름에듀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2023년 OPIc Guidebook, ‘첫걸음 OPIc’을 이벤트 게시판을 통하여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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