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무료로 제공받아볼 수 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지도사 자격증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완화하고자 힘쓰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시키는 노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이다.
또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기관 등에서 장애인 인권, 장애인 차별 금지, 장애인 역량 강화 등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기에, 많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자격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5주과정으로 운영되고있고, 전체적인 장애인들에 대한 내용을 배워보는 것이 아닌 시각, 청각, 지체, 정신, 자폐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고충과, 그의 가족에 대한 내용들을 배워볼 수 있으며, 이러한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접적인 교육을 진행해볼 수 있는 교육지도방법론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장애인식개선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수강하는 학습자들 중 인권보호관리사와 같은 전문특수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과정과의 연계과정으로 꼽아 수강을 하는경우가 굉장히 많이 존재하며, 교육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해당 교육과정이 개설된 후 점차 수강 및 자격취득하는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