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2025 국민맛집’ 별 3개 최고 등급 맛집 선정

서광석 기자 / 2025-08-26 13:22:29

 

 

 

 

 

‘외할머니가’가 2025 국민맛집 에서 별 3개 최고 등급 맛집으로 선정됐다.

경북 구미시 인동동에 위치한 ‘외할머니가’ 는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의 수준 및 신선도, 풍미 완성도, 음식의 개성과 창의성, 가격에 대한 합당한 가치 등을 고려해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그 명성을 더욱 높였다.

‘외할머니가’는 25년간 음식업에 종사한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전통 한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맷돌에 직접 갈아 걸쭉한 질감과 고소한 풍미를 낸 콩국수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한우청국장이다. 두 메뉴 모두 오너셰프가 직접 개발한 조리법을 통해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곁들임 메뉴로는 양념게장, 수육, 직화낙지볶음, 양념꼬막무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직화 조리 방식으로 불맛을 살린 낙지볶음과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꼬막무침은 식사와 함께 주문되는 비율이 높은 인기 메뉴다.

매장 내부는 밝고 정돈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편안한 공간으로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단체 모임과 회식에도 적합하다. 또한 유아용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아동을 동반한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숙현 ‘외할머니가’ 대표는 “25년 동안 음식업에 종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정성과 기본기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따뜻한 집밥 같은 한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맛집은 전국 각지의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별점을 통해 최상의 업체들을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수준높고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외식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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