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한솔요리학원
한솔요리학원 영셰프 선수단이 지난 6월 11~14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Seoul Food&Hotel Culinary Challenge 2024’ 국제요리대회에서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푸드&호텔컬리너리 챌린지2024(Seoul Food&Hotel Culinary Challenge 2024)’는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준 대회로 엄격한 규정과 공정한 심사에 따라 진행되는 국제요리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400명 이상의 프로페셔널 셰프와 요리 전공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다수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한솔요리학원 11명의 영셰프 선수단은 Main Course Fish or Seafood, Fresh Pasta Master Challenge, Hot&Cold Pasta Duo, Main Course Meat or Poultry,
Spanish Pork Main Course, Professional Chef Challenge 경연에 참가하여 silver 12개, bronze 9개 등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솔요리학원은 지난 5월 24~26일 aT센터에서 진행된 ‘2024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도 5인 라이브 및 제과전시경연에 참가하여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대회장상, 종로구청장상 등 금메달 23개팀 등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국제요리대회에 영셰프선수단을 이끈 한솔요리학원 강남점 김민식 강사는 “학생들이 요리대회를 참가하는 목적 중 하나는 자신감이다. 요리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감, 팀워크,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한솔요리학원 영셰프의 도전은 11월 개최되는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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