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4학년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목표를 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12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집일정은 12월 13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격 조건은 고등학교 졸업자들도 도전할 수 있도록 학점은행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원격교육기관으로써 온라인으로 이론과 출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습 또한 시간제 수업으로 원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사회복지사2급의 경우 이론 16과목을 선 이수하고 시간제 실습 1과목을 이수하면 총장명의 교육과정에 대한 자격증이 발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더라도 출석부터 중간/기말고사, 과제 등 목표진도률을 달성해야 한다.
현재 이론수업의 경우 모바일과 pc로 이수할 수 있으며, 제약 없이 누구나 컴퓨터와 핸드폰만으로도 도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이후엔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연계해 민간자격증도 지원한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취득한 후 사회복지사로서의 활동과 요양시설, 공공기관 등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이 가능하며 사회복지직 공시 준비 시 가산점으로도 인정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탄탄하게 커리큘럼을 갖추고 제약이 있어 받지 못했던 고졸, 경단녀, 중장년층들에게도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 전했다.
12월 14일(목) 개강을 앞두고 특별과정으로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지원 제도도 도입하여 시행한다.
학습 과정과 수업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학습 설계 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자격증 발급까지 조언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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