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컨설팅, 미국 대학 입학 필수전략 세미나 12월 28일 개최

이수진 기자 / 2024-12-17 11:55:53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전문 어니스트 컨설팅이 오는 12월 28일,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미국 대학 입학 필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니스트 컨설팅의 조셉신 교무 부장은 "미국 대학 입학에서 학업 성적만큼이나 비교과 활동(EC), AP 성적, 외부 경시 대회와 같은 요소들이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미국 대학 입시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GPA나 SAT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경쟁력 있는 비교과 활동과 외부 경시 대회. AP 점수를 통해 명문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많다. 어니스트 컨설팅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비교과 활동 설계부터 AP 과목 선택, 경시 대회 준비까지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많은 학생들의 합격을 도와왔다.
 



미국 대학 입시는 GPA와 같은 표준화 시험 점수뿐만 아니라, 학생이 학업 외적으로 어떤 열정을 보여주었는지, 또 얼마나 구체적으로 스토리화해 어필했는지가 중요한 평가 요소다.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봉사활동, 리더십 경험, 동아리 활동 등 비교과 활동을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사회적 기여 가능성을 평가한다. 단순한 참여를 넘어, 활동의 연속성과 깊이가 중요하며, 지원하는 전공과 연계된 활동이라면 더욱 큰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외부 경시 대회 수상 경험은 입학사정관들에게 지원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법이다. 특히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계열의 전공 지원자는 AMC와 같은 경시 대회에서의 성과가 중요한 평가 포인트가 된다.

이번 어니스트 컨설팅의 세미나는 세 가지 주요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비교과 활동(EC)이 입학사정관의 평가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와 함께, 학생이 참여해야 할 활동의 유형과 기획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비교과 활동의 질적 깊이를 높이는 방법과 전공과의 연계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과학, 수학, 문학, 예술 등 특정 분야에서의 수상 경험이 입학 원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와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수상 경력에 대해 설명한다. 고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국제대회와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AP 주요 과목과 성적이 대학 입시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AP 과목 수강과 AP Exam의 차이점 그리고 전공 선택에 맞는 AP Exam 준비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며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라면 12월 28일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와 참가 신청은 어니스트 컨설팅 웹사이트나 대표 전화로 가능하며, 미국 대학 입학과 관련된 일대일 개별 상담도 상시 진행 중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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