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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어라운즈아카데미 |
분당 정자역 소재 국제학교·유학 전문 교육기관 어라운즈아카데미가 2027-2028학년도 채드윅 국제학교(Chadwick International)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수정예 입학 컨설팅을 운영한다.
어라운즈아카데미는 지난 2026학년도 채드윅 국제학교 Pre-K~G1 1차 전형에서 함께 준비한 학생들이 모두 1차 전형을 통과했으며, 이후 최종 합격생도 다수 배출했다고 밝혔다.
학원 측은 이러한 결과의 배경으로 획일적인 ‘공장형 컨설팅’이 아닌, 학생과 가정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준비를 꼽았다.
제이슨 원장은 “채드윅 입시는 단순히 영어 실력이나 서류 한두 장으로 결정되는 과정이 아니다”며 “학생의 성향과 성장 과정, 부모의 교육 철학, 가정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전체 전형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학년 지원의 경우 부모 질의서와 놀이 영상, 부모 인터뷰 등에서 각 가정의 개성과 교육 방향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어라운즈아카데미는 부모 질의서 작성 과정에서도 정해진 답변이나 합격 예시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자율성과 사회성을 길러왔는지, 가정의 교육 철학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의 놀이 영상이나 관찰평가 준비 역시 ‘잘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보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사고방식, 상호작용이 드러나도록 방향을 잡는다.
또한 어라운즈아카데미는 채드윅 입시 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자체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 설문, 질의서, 인터뷰 연습, 학생의 언어 및 행동 관찰, 에세이와 영상 자료 등을 바탕으로 준비 상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실제 컨설팅과 교육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학원은 이를 통해 진단 → 피드백 → 개선 → 재진단의 과정을 반복하며 학생과 가정이 어떤 부분을 잘 준비하고 있고, 무엇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도록 돕고 있다.
직전 전형에서는 Pre-K~G1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생 평가와 온라인 부모 인터뷰가 진행된 만큼, 어라운즈아카데미는 실제 상황을 고려한 관찰평가 모의수업과 부모 인터뷰 연습도 함께 진행해왔다.
제이슨 원장은 “지난 지원 경험에서 인터뷰 후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 학부모들을 많이 만났다”며 “답변 기술보다 먼저 가정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라운즈아카데미는 매년 채드윅 입학 컨설팅 인원을 소수로 제한하고 있다.
제이슨 원장은 “채드윅에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 아이가 학교와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지원 과정이 단순한 입시 준비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어라운즈아카데미는 2027-2028학년도 채드윅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전형 세부 일정이 발표되면 이에 맞춰 학년별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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