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이스 상록회관연탄구이(대표 이강현, 임동혁)가 9월 26일 개최된 '2024 제19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외식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광주시, 강원관광재단,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진흥원, 세종문화회관, 원주문화재단,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국립극장 공연기획팀, 한국민속촌, 미국 라스베가스 원구한의학대학교 김애자 교수, 주영한국문화원 등 총 41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리톤 석상근·소프라노 송난영·한국하와이안훌라협회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베이스 상록회관연탄구이는 특수부위전문점으로 부위 별 메뉴를 타 고깃집의 3~4배로 갖추었으며, 이 밖에도 싱싱한 수족관 해산물과 계절메뉴,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로 고객의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 체인점이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베이스는 서브브랜드인 연남의 ‘옥자쌀국수’를 출범해, 나주곰탕 같은 한국적 풍미의 쌀국수를 제안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 밖에도 죽, 식사, 디저트까지 나오는 고잔동 맡김차림 소고기전문점 ‘슈룹’ 등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을 만들어내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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