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제공=STARLIT |
가수 KISU가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잇는 남미 3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브라질 벨렝(Belém),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공연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호응 속에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음악을 통해 국경을 넘어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가장 눈길을 끈 공연은 브라질 북부 파라(Pará)주의 주도이자 아마존으로 향하는 관문 도시인 벨렝에서 열린 무대였다. 브라질 북부에 위치한 벨렝은 K-POP 공연이 상대적으로 드문 지역으로, KISU는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꾸준한 현지 공연을 통해 형성된 팬덤은 이번 공연에서도 뜨거운 환호와 떼창으로 이어졌으며, 오랫동안 KISU를 기다려온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이 함께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는 KISU가 현지에서 꾸준히 쌓아온 인지도와 팬층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무대가 됐다.
KISU는 대도시뿐 아니라 K-POP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현지 팬들과 만나며 한국 음악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글로벌 활동은 K-POP 공연의 저변을 넓히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KISU는 "세계 어디에 있든 저를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이 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와 도시를 찾아가 팬들과 직접 만나고, 음악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립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그는 대형 기획사의 지원 없이 세계 각국을 직접 찾아가는 글로벌 투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아시아와 유럽, 중동, 남미 등 약 40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7월 말 요르단에서 열리는 중동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인 '제라시 페스티벌(Jerash Festival)'에 출연한 뒤 단독 공연을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8월 중순부터는 유럽 투어를 이어가며, 하반기에는 북미 투어도 계획하고 있어 글로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