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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카페인중독 |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이 전통 식재료를 결합한 신메뉴 '떡플'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떡플은 인절미의 맛과 와플의 형식을 조합한 디저트로, 와플 반죽 자체의 식감을 다변화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메뉴는 옛맛인절미떡플, 카스테라인절미떡플, 호박인절미떡플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인절미와 카스테라, 호박 고유의 풍미를 접목해 메뉴별 차별성을 두었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떡플은 지난 10월 2일 출시된 이후 10월 13일까지 12일간 누적 판매량 3만470개를 기록했다. 출시 직후 48시간 내에 초도 물량이 소진돼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이 같은 신메뉴 출시는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전통 디저트 소비 흐름과 연관된다. KB국민카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대의 떡·한과 매출 비중은 2019년 5.5%에서 2022년 7.7%로 상승했으며, 해당 기간 떡·한과 매출 증가율은 66%로 집계됐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는 익숙한 식재료를 빵이나 음료 등 현대적 형태와 결합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통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곧바로 모든 관련 메뉴의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인절미나 호박을 사용하더라도 제품의 형태와 식감, 가격, 구매 편의성 등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 앞서 확인된 떡·한과 소비 증가 추세와 최근 출시된 개별 메뉴의 판매 실적 역시 조사 시점과 집계 범위가 다른 만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떡과 인절미처럼 익숙한 재료를 기존 와플 메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떡플을 개발했다”며 “출시 이후 판매 현황과 고객 반응을 확인하면서 메뉴 운영과 공급 물량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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