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신구·박근형 첫 동반 광고 공개…"괜찮아, 사람이니까"

마성배 기자 / 2026-07-29 11:13:42
연중 브랜드 광고 공개…'공감과 연대' 메시지 담아
연기 경력 132년 두 배우 첫 호흡…10월 31일까지 전국 송출
기부 대신 사람 이야기로 브랜드 철학 전달…극장 광고도 첫 선
▲2026 사랑의열매 연중 브랜드 광고 트레일러(사랑의열매 제공)

 

 

 



"괜찮아, 사람이니까 그런 거야."

배우 신구와 박근형이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사랑의열매 브랜드 광고가 공개됐다. 인공지능(AI)이 일상으로 들어온 시대에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담아낸 광고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신구와 박근형이 출연한 2026 연중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고는 '인간다움'을 주제로 완벽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람 사이의 온기를 담아냈다.

광고에서는 연기 경력 도합 132년의 두 배우가 무대 위에 나란히 앉아 새로운 작품을 앞둔 긴장감과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신구가 박근형에게 "괜찮아, 사람이니까 그런 거야"라고 건네는 한마디는 완벽함보다 서로를 보듬는 인간만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기부트렌드 2026'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진정성과 공감이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브랜드 캠페인에 담았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에 이어 기부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삶 속 이야기로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방식을 이어갔다.

 

 

▲2026 사랑의열매 연중 브랜드 광고 포스터

 


신구와 박근형이 단둘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배우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지만, 커플 형태의 광고는 처음이며, 오랜 우정과 배우로서의 삶이 자연스럽게 광고의 진정성을 더했다.

연출은 공연장 무대를 배경으로 두 배우의 표정과 대화에 집중했다. 신구의 붉은 베레모와 박근형의 붉은 셔츠, 초록색 무대 커튼에는 사랑의열매를 상징하는 색을 반영했고, 배우 조달환이 내레이션을 맡아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가장 소중한 지금을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로 광고를 마무리했다.

광고는 지난 27일 광화문광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TV와 OTT, 극장, 디지털, 옥외매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광고 영상은 사랑의열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성배 기자

마성배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