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투숙객과 가족단위 내방객들에 다양한 놀이시설∙컨텐츠 제공 기대
▲바운스 더 퍼스트 클라이밍 시설 모습 [사진제공:바운스]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의 선두주자 바운스가 최근 국내에 가장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오는 26일(수) ‘바운스 더 퍼스트’ 신규 센터를 오픈한다.
‘더 퍼스트’라는 브랜드명으로 두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신규 센터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인스파이어몰’에 위치해 있으며 1,487㎡(약 450평) 규모이다. ‘더 퍼스트’는 ‘우리 아이의 첫 번째 바운스’라는 의미로 신장 80cm 이상의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최적화 된 놀이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전신 근육 운동이 가능한 트램폴린 ▲창의적인 모래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샌드 플레이 ▲클라이밍, 짚코스터, 튜브점프, 튜브 슬라이드 등의 액티비티 ▲레고를 활용하여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워터플레이 ▲현실 공간의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즐겨보는 AR스포츠 ‘디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각종 아케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센터에는 대규모의 ‘바운스 슈퍼파크’ 브랜드에만 선보였던 △튜브점프 △튜브슬라이드 △워터플레이 △아이월(사물인식 스포츠게임) △범퍼카 시설도 도입하여 아이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부모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올 여름, 인스파이어리조트를 찾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공간과 여가시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픈을 기념하여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바운스 전용 APP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한 고객에게는 보호자 입장권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천 시민과 인스파이어 리조트 투숙객들에게는 30%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바운스는 2015년 설립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 트램폴린 중심의 놀이시설에서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실내 테마파크로 거듭나고 있다. 전국 21개 센터를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며, 인스파이어 리조트 센터는 22번째 센터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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