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경찰대,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시계는 빠르게 돌아간다. 7월에 실시된 1차 시험에서 불합격하였지만 경찰대, 사관학교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학생들의 시선은 내년도 7월을 바라보고 있다. 수능이 끝난 지금 남은 시간은 불과 8개월이다. 주어진 시간이 짧은 만큼 12월부터 전력 질주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입시 흐름을 고려하여 경찰대, 사관학교 입시전문학원 광릉한샘기숙학원의 시계도 움직이고 있다. 2026학년도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 등 특수목적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찰대 및 사관학교 재수선행반’이 2024년 12월 15일(일)에 개강한다.
광릉한샘기숙학원의 경찰대, 사관학교 재수종합반은 일반 재수학원과 달리 7월에 실시된는 1차시험까지 8개월간 개념부터 파이널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찰사관 1차시험은 물론 수능까지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노하우가 집약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2차시험 면접 및 체력대비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경찰사관 1차 시험 기출문제집부터 파이널모의고사까지 경찰사관 입시에 특화된 자체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 ‘진실의 방’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공부한 내용을 완벽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이끄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업한 내용에 대한 주간테스트를 실시한 후 기준 성적을 넘지 못한 학생들은 보충수업을 통해 강사진이 1주일간 수업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이해시키고, 주간테스트 재시험을 실시한다. 기준 성적을 넘기기 전까지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기준 성적을 넘겨야만 ‘진실의 방’을 나갈 수 있다.
국어와 영어도 고전소설 독해 집중훈련 특강, 고전시가 해석 훈련 특강, 독서 경제지문 집중훈련 특강, 영어 기본독해 집중훈련, 영어 듣기평가 등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정규수업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부족 부분들을 보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 외에도 독학을 하면서 질의응답 시스템을 제공받고 경찰대, 사관학교 입시정보와 학습콘텐츠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체력 등 2차시험 대비교육도 제공되는 경찰대, 사관학교 독학재수반도 운영되고 있다.
강사진도 인강 강사진이 참여하여 수준을 높였다. 광릉한샘기숙학원 경찰사관 재수종합반은 대성마이맥 경찰대 및 사관학교 국어, 영어, 수학 인터넷강의 강사진인 신한종 강사, 이상인 강사, 홍창우 강사가 전임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박일범 대학진학연구소장이 입시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한다.
수능과 수시에 대한 커리큘럼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수업의 경우, 경찰사관 1차시험은 물론 수능까지 완벽하게 잡아낼 수 있는 수업이 제공되며 2월말부터 탐구영역 정규수업이 개설되며 인문논술, 수리논술 정규수업도 2월말부터 운영된다.
이러한 전문 커리큘럼에 힘입어 광릉한샘기숙학원은 올해 경찰대 합격생을 포함하여 무려 185명의 1차 시험 합격생을 배출했다.
광릉한샘기숙학원 박일범 대학진학연구소장은 “사관학교는 7월까지 기본개념부터 심화학습, 그리고 파이널까지 마무리해야 하고 이후 수능대비와 2차 시험까지 대비해야하는 입시구조를 가지고 있어 수능을 준비하는 호흡과는 완전히 다르다.”이라며, “사관학교 1차 시험과 2차 시험, 나아가 수능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을 선택해야 사관학교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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