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양지비상에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대입선행반을 오는 2025년 1월 1일 개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행반은 6주간 진행되며, 철저한 학습 관리와 맞춤형 수업으로 수험생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양지비상에듀는 국어, 영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완벽히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규수업은 주 5일 동안 진행되며, 주말에는 자기주도 학습과 인강 학습이 병행된다. 매주 학업 성취도를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며, 각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피드백이 제공된다.
또한, 담임 교사와 학습 매니저가 학습 및 생활 관리를 전담하며, 기상부터 취침까지 수험생의 생활 패턴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양지비상에듀 관계자는 “수능 준비는 단순히 공부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와 생활 습관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선행반은 학생들의 NEEDS를 반영한 수준별 수업과 꼼꼼한 관리로 성적 향상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입선행반은 반당 정원이 30명 내외로 제한되며, 수능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더 드림(The Dream) 장학제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행반 등록 및 관련 문의는 양지비상에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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