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학 과목 확장으로 전 과목 AI 코스웨어 가능성 제시
초중고 교사 참관 반응 이어져…”수업 바로 적용 가능한 구조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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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 스쿨플랫 부스 전경. 스쿨플랫은 교실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학습 환경으로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초중고 및 대학 교육 현장을 위한 AI 기반 학습·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윌린은 학교 맞춤형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을 중심으로,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학습 환경과 실제 활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루틴 형성을 돕는 ‘오늘의 학습’ 기능과 함께, 학급 전체의 학습 유형과 취약 지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사용 대시보드 ‘그룹 유형분석’ 기능이 부스를 방문한 교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늘의 학습’은 매일 정해진 분량의 학습을 통해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습 타이머와 성취 아이콘을 통해 학생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다. 교사는 수업 상황에 맞춰 학습 범위를 직접 조정할 수 있어, 교실 수업과 개별 학습을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스쿨플랫 부스에는 초중고 교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실제 수업 흐름 속에서 AI 코스웨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장 문의가 이어졌다.
부스를 찾은 한 초등학교 교사는 “AI 수업 도구라고 하면 준비가 복잡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수업 흐름에 맞춰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며, “학생 수준을 한눈에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습지를 바로 만들 수 있어 실제 수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쿨플랫의 영어·과학 과목 확장도 함께 공개됐다. 영어 영역에서는 중·고등 과정을 대상으로 문법·교과서 기반 학습지와 단어 드릴 학습, 개인별 오답 학습 기능을 선보였으며, 과학 영역에서는 학년·단원별 학습지 제작과 전 문항 해설 제공 기능을 통해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는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부스에서는 ‘제1회 스쿨플랫 수학 AI 코스웨어 활용 사례 공모전’ 우수작 전시와 함께, 프린팅 학습지 형태로 실제 수업 활용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부스를 방문한 교사들에게는 개학 이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60일 무료 체험 혜택과 수업 사례 자료가 제공됐다.
스쿨플랫은 이번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Start-up of the Year(우수 스타트업)’ 부문에 선정되며, 교실 현장 중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시상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과 창의적인 제품·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AI 기술의 성능뿐 아니라, 그 기술이 교실과 강의실 안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작동하는지가 중요한 기준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AI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수업을 더 쉽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실용적인 AI 코스웨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프리윌린의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도 함께 소개되며 대학교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풀리캠퍼스는 대학생 기초학력 AI 진단평가와 전공 수업 연계 학습 모델을 중심으로, 교수자 관점에서의 수업 설계와 학습 성취 관리 흐름을 체험형으로 선보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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