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유치원에서는 수업 시간이라 하더라도 비교적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었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40분 동안 자기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래서 7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초등학교 입학 전 매일 10~15분씩 공부 시간을 늘려가며 최소 30분 정도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또한 7살은 아직 개월 수에 따라 학습 능력의 차이가 나는 시기다. 유치원 한 반에서도 낱말 카드로 자음모음을 익히는 아이가 있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글로 쓸 수 있는 아이가 있을 만큼 학습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이에 천재교과서가 만든 태블릿 학습지 밀크티초등은 7세의 눈높이에 딱 맞는 콘텐츠를 엄선하여 제공하는 7세 전용 서비스 ‘밀크T키즈’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야 할 국어, 수학, 영어 학습을 A부터 D코스까지 수준별로 제공하며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먼저 밀크티키즈는 ‘실력 똑똑’ 레벨 테스트로 우리 아이의 실력에 맞는 학습 코스를 제시한다. 1:1 전담 선생님이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며,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학습 수준과 발달 상황에 맞는 꼼꼼한 피드백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밀크티키즈의 국어 커리큘럼은 자음과 모음, 받침을 익히는 것부터 다양한 유형의 글을 읽고 써보는 활동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수학은 수와 덧셈 뺄셈은 물론 공간과 도형, 측정, 분류 등 수학의 기초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국어, 수학, 따라쓰기·받아쓰기, 색칠놀이, 학교생활 등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필요한 과목별·유형별 교재를 무려 6종이나 무료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그리고 어휘력과 표현력,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매일 보는 동화’의 인기도 높다. 전래 동화와 창작 동화, 수학·과학 동화, 인성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으며, 독후 활동으로 읽는 내용을 확인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뇌 발달이 활발한 7세 자녀에게 수준에 맞는 학습과 다양한 배경지식,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학부모라면 밀크T 무료체험을 신청해 보자. 밀크티초등 홈페이지에서 예비 초등 학습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1~6학년 교과서 내용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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