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월 1일 (목) 개강하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과정 1월31일 (수)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문제를 진단ᆞ평가함으로써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다. 또한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수다.
특별한 조건 없이 진행되지만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라면 필수과목 이수만으로도 별도의 시험 없이 발급이 되고 있다. 또한 고졸학력자라면 전문학사학위 학점은행제 과정 내에서 필수 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대학교 중퇴자분들은 기존에 다니던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끌어와서 남은 과목만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기간단축 효과도 볼 수 있다.
현재 교육과정은 온라인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실습은 본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16과목은 pc와 모바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실습은 시간제로 진행 가능하다.
과제나 시험도 있으며 온라인 강의 수강도 출석으로 인정하고 있어 직장인이어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필요한 정보에 대해선 학습플래너를 이용해 1:1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무료로 2020 개정안이 반영된 최신 교안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고자 전문 교수진들이 상주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후에는 복지센터나 요양원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며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라며 실버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요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이 활발하다. 충분히 활용하여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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