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가구 1,000가구 지원”…경기도, ‘여성안심패키지’ 신청 시작

서광석 기자 / 2026-04-14 10:21:05
4월 20일~5월 1일 접수…홈카메라·호신용 경보기 등 제공
온라인·방문 신청 가능…고양·부천은 별도 운영

 

 

 

 

 

경기도가 여성 가구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신청자 모집에 들어간다. 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를 비롯해 한부모가정, 범죄 피해 여성,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등 총 1,000가구다. 주거 환경에서의 범죄 예방 필요성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각 시군 누리집이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고양시와 부천시는 자체 계획에 따라 별도로 사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을 해당 시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스마트 홈카메라와 호신용 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안전 패키지가 제공된다. 시군별로 대상자를 확정한 뒤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보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주거지 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여성 대상 안전 지원 사업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여성이나 돌봄 부담이 있는 가구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방범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기도는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생활 밀착형 안전 장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군과 협력해 보급 대상을 선별하고 있다. 다만 지원 물량이 한정된 만큼 신청 시기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선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안심패키지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이라며 “지원 물량이 한정된 만큼 신청 기간 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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