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차 떴다”…알바천국, 전국 15개 대학서 캠퍼스 어택 이벤트 진행

이수진 기자 / 2026-05-22 10:09:31
온라인 투표로 방문 대학 선정…수도권 넘어 전국 확대
간식·‘꾸기’ 굿즈 선착순 제공
서울여대·차의과대 행사 조기 소진…대학생 참여 이어져
▲알바천국 제공

 






대학 축제와 시험 기간을 앞두고 기업들의 ‘캠퍼스 마케팅’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단순 홍보를 넘어 간식차와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접점을 만들려는 방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대학생 아르바이트 수요와 밀접한 플랫폼 기업들은 캠퍼스를 주요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전국 15개 대학에서 봄학기 캠퍼스 어택 이벤트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을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매년 대학생 대상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통해 방문 대학을 선정하고 간식과 굿즈를 제공하는 캠퍼스 어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가을학기에는 수도권 소재 9개 대학을 방문해 수천명의 학생들에게 간식과 굿즈를 제공했다.

올해는 행사 규모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온라인 투표 참여 대상을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 대학으로 넓혔고, 이를 통해 총 15개 대학을 최종 방문 학교로 선정했다.

수도권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대진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 총 10개 대학이 캠퍼스 어택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대학교와 경성대학교를 포함한 총 5개 대학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현장에서는 간식차 운영과 함께 알바천국 공식 캐릭터 ‘꾸기’가 그려진 굿즈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방식으로 운영해 캠퍼스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바천국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여자대학교와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어택 이벤트는 준비한 선물이 행사 종료 예정 시간 전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최근 채용 플랫폼 업계에서는 대학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늘어나는 흐름이다.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과 커뮤니티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캠페인이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알바천국 마케팅실장 권현경 상무는 “지난주 서울여대와 차의과학대 행사에서 준비한 선물이 조기 소진될 만큼 반응이 좋았다”며 “남은 캠퍼스 어택 이벤트에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봄학기 캠퍼스 어택 이벤트 관련 세부 일정과 내용은 알바천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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