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0여 개국 수출된 K-푸드 성장 과정·김 양식 역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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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국어 영상의 주요 장면(서경덕 교수팀 제공) |
방송인 문세윤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 김(Gim)의 역사와 세계적 성장 과정을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콘텐츠다.
22일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동원F&B와 공동 제작한 4분 분량으로,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현재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김의 역사를 비롯해 김여익의 김 양식 이야기, 오늘날 김이 얇은 사각형 형태로 자리 잡게 된 과정 등이 담겼다.
또한 우리나라 김이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K-푸드로 성장한 과정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배경도 함께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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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내레이션을 맡은 문세윤(서경덕 교수팀 제공) |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에 한식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의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는 김의 문화 편과 글로벌 편 등 시리즈 형태의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김을 꾸준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문세윤은 "평소 한식을 좋아하는 만큼 목소리로 김의 역사를 전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영상을 시청해 우리 김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뿐 아니라 다양한 SNS 채널과 세계 각국의 한인·유학생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공유되며 한국 김의 역사와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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