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밸롭’이 9일 24FW에 새롭게 ‘프로텍트’ 컬렉션을 런칭하고 기존 라이프스타일 성향이 강했던 밸롭과는 또 다른 모습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짐웨어 브랜드 ‘웨이든’도 콜라보 제품들의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밸롭’과 ‘웨이든’을 전개하고 있는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에 따르면 ‘밸롭’은 트랜디 하면서도 감각적인 화보를 시작으로 영상, 제품 등 확연하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이번 ‘프로텍트’ 컬렉션을 런칭했으며, 그 중 주력 상품인 스포츠 스타일의 ‘티바트 프로텍트’ 운동화는 110만족 이상의 판매 신화를 기록한 밸롭의 시그니처 모델인 티바트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밸롭만의 기술력을 담아 바닥 러버를 신규 개발하여 접지력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방수력이 뛰어난 윈드브레이커 제품부터 러닝백까지 런닝에 집중되어진 제품들로 구성됐다. 2일 시작된 PRE-ORDER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짐웨어 브랜드 ‘웨이든’은 24FW를 새롭게 런칭 후 완판 행진을 이어하고 있는 중으로써 ‘웨이든’은 156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말왕’부터 한국 최초 올림피아 최한진 선수, 그리고 노익스 강까지 다양한 엠버서더 모델들을 지난해부터 발탁하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최근 24FW와 함께 노익스 강과의 콜라보 제품인 ‘노 익스큐즈’ 콜라보 티셔츠 발매를 진행하여 단 15분 만에 완판되고 판매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등 헬스인들에게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됐다.
‘웨이든’ 담당자는 “이번 콜라보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새로운 콜라보 제품들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성 프로모션들이 있을 예정이니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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