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메가공무원은 지난 11월 15일 전북대학교와 22일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전한길 x 신용한 청년공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콘서트에서 강사들과 참석자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진로 고민에 대해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의 공무원시험 전문 브랜드 메가공무원이 지난 11월 15일 전북대와 22일 영남대에서 개최한 ‘전한길x신용한 청년공감 콘서트, 잡담(job談)‘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메가공무원의 대표 강사 전한길과 신용한이 직접 대학교를 방문하여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메가공무원 행정학 강사 신용한이 공직과 수험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 직업의 장점과 공무원이 하는 일, 그리고 단기합격을 위한 학습 전략을 전달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청년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두 강사가 참석자들의 진로 고민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메가공무원 관계자는 “이번 청년공감 콘서트는 단순한 수험 전략 제공을 넘어 청년들의 진로 고민에 대해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 고민 속에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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