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플래너와 바른걸음연구소, 웰니스 어싱 프로그램 선보여

서광석 기자 / 2024-09-11 09:57:30
글로벌 웰니스 여행사 플러스 플래너와 함께하는 특별한 한국 웰니스 관광

 

 

글로벌 웰니스 여행사 플러스 플래너는 최근 전 세계 여행자 21명과 함께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77개의 웰니스 관광지 중 하나인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독특한 웰니스 어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빙과 건강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바른걸음연구소에서 선보인 이번 웰니스 어싱 프로그램은 김세림 바른걸음연구소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클라이맥스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시맥 대표는 "우리라는 독특한 한국어의 문화적 의미를 강조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히며 "우리는 창업 이념에서부터 '홍익인간'이라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라는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맥 대표는 앞으로 “오크밸리 리조트의 조각공원에서 맨발로 1,000명 이상의 세계 각국 사람들이 참여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웰니스와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러스 플래너와 바른걸음연구소의 이번 협력은 한국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광석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