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까지 배려하는 산후조리원 노블리스 ‘스텐팟’ 도입

이수진 기자 / 2025-08-08 09:00:49

 

 

 

 

 

노블리스 산후조리원에서 최근 객실 및 공용공간에 스텐팟 가열식 가습기를 도입했다. 단순히 건조함을 막기 위함이 아닌, 신생아의 첫 호흡이 가장 깨끗하고 부드러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산모의 민감한 회복기가 숨 쉴 수 있는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공기의 결’까지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스텐팟은 서울, 경기, 부산 산후조리원까지 입점된 ‘산후조리원 가습기’ 라는 명성에 맞게 100℃ 고온에서 물을 끓여, 오직 순수한 수증기만을 분사하는 ‘정제된 가습기술’을 기반으로 가습하는 가열식 가습기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다.

기존 초음파 방식처럼 세균, 석회질, 이물질이 함께 분사될 수 있는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며, 70℃ 이하의 가열은 불순물과 세균이 포함되는 다른 가습 방식과 달리 고온 가열로 세균까지 사멸시켜 안전한 가습이 가능하다.

또한, 물이 닿는 모든 부위는 의료용 316 스테인리스로 설계되어 부식 없이 깨끗함을 유지하며, 완전 분리 세척 구조와 버튼 하나로 작동되는 자동세척 시스템은 가습기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었던 ‘세척 스트레스’마저 없앴다.

스텐팟은 전국 주요 산후조리원과 병원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가열식 가습기 부문 3관왕,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수상하며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를 입증한 상태다.

스텐팟 관계자는 “노블리스처럼 운영 철학이 뚜렷한 산후조리원에서 우리 제품이 선택되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술과 신뢰에 대한 가장 명확한 증명”이라며 “스텐팟은 단순한 가전이 아닌, 산모와 아이의 첫 환경을 설계하는 중요한 제품이이라는 마음으로 더 높은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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