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콘텐츠 개발로 6년 연속 히트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골드앤에스의 시험영어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아이엘츠(IELTS) 주관 기관에서 발표한 ‘2023~2024 세계 39개국 주요 아이엘츠 성적’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데이터 분석 결과 한국인의 영어 성적은 세계 중위권 수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아카데믹 모듈에서 평균 6.3점을 기록해 27위, 제너럴 모듈에서는 평균 6.0점으로 2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의 제너럴 모듈 성적은 지난 수년간 하위권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큰 폭으로 상승하며 중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이엘츠(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연간 400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인 영어 능력 시험이다. 응시 목적에 따라 ‘아카데믹(Academic)’과 ‘제너럴 제너럴(General Training)’ 모듈로 나뉘며 유학 준비생은 아카데믹을, 이민 또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제너럴 모듈을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
응시자 비율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아카데믹 응시자가 79%, 제너럴 응시자는 21% 수준으로, 교육 기관 대부분이 아카데믹 모듈에 집중해 온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원스쿨랩은 국내 최초로 제너럴 모듈에 최적화된 교재 개발과 체계적인 인강 커리큘럼을 꾸준히 제공하며 국내 IELTS 학습 시장에 발 맞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아이엘츠 제너럴 모듈 성적의 상승은 단순히 수치상의 향상이 아니라 한국인의 영어 실력 전반이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는 시원스쿨랩을 비롯한 IELTS 전문 교육 기관의 꾸준한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 환경 개선의 결과로 교재와 인강을 통해 제너럴까지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랩은 2025년 최신 시험 경향을 반영한 시험 주관사 공식 교재 ‘Cambridge IELTS 20’의 인강 시리즈를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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