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브랜드 하이얼(Haier)의 와인셀러(HWC200MNB)가 2025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국내 대표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자사 시장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량, 매출, 소비자 반응 등을 종합 평가해 반기별로 발표하는 어워드다. 하이얼 와인셀러는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하이얼 HWC200MNB 와인셀러는 듀얼 온도 센서와 히터를 기반으로 한 항온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특히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돕는다. 내부 습도는 50~70% 수준으로 자동 조절되며, 이는 와인 숙성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쿨링 팬 모듈을 통해 공기를 부드럽고 빠르게 순환시켜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활성탄 필터는 외부 냄새가 와인 코르크를 통해 흡수되는 것을 차단해 와인의 풍미 보존에 효과적이다.
외관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와 전면 글라스 도어로 인테리어 만족도를 높이며, 내부에는 섬세한 마감 디테일과 함께 은은한 스페이스 딤라이트 조명이 적용돼 프리미엄 와인 저장 공간을 완성한다.
하이얼 관계자는 “하이얼 와인셀러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와인 보관에 관심이 많은 고객분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며, “이번 히트브랜드 수상은 고객님들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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