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수학을 처음 접하는 5, 6세 아이들에게는 ‘수학을 잘하는 것’보다 ‘수학은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자녀에게 수학을 알려줄 땐, 어른의 입장에서 설명하기보단 아이에게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유아 시기에 수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많이 쌓아야 5년, 10년 후에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천재교과서가 만든 유아 학습지 밀크T아이는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고, 놀이를 통해 수의 개념까지 익힐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유아 수학 전문가가 만든 ‘수학 탐험대’가 바로 그 해결책이다.
밀크티아이 ‘수학 탐험대’는 수학의 5대 영역이라 불리는 수, 연산, 공간과 도형, 분류, 측정을 모두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영역별 게임은 ▲보글보글 바닷속 여행 ▲달려요 연산 레이싱 ▲모양 퍼즐을 맞춰봐 ▲끼리끼리 공장 ▲째깍째깍 시계탑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일상 소재로 만들어져 관심을 끈다.
5세 손해민 학습생 학부모는 “아들이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밀크T의 연산 학습은 도로를 달리면서 문제를 푸는 자동차 게임으로 되어 있어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 6세 김도현 학습생 학부모는 “아이에게 수 세기를 알려줄 땐 금방 흥미를 잃었는데, 알록달록한 캐릭터와 함께 놀이로 배우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더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천재교과서 유아 수학 전문가는 “밀크티아이는 수의 순서를 익히고 쓰는 것부터 시계의 구조를 알고 시계 읽는 법까지,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면서 “아이들은 수학을 즐기고, 학부모는 학습 결과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밀크티아이 유아 태블릿 학습지는 수학뿐만 아니라 한글, 영어, 기초 한자, 코딩 등 유아에게 필요한 많은 과목을 담고 있다. 또한 유아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게 단계를 나누어 제공한다. 무료 체험 시, 모든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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