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시설 트렌드 선도하는 바운스의 새로운 도전… 야외 어트랙션 시설 ‘퍼니팩토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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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니팩토리 조감도 모습 [사진제공:바운스] |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가 야외 놀이시설로 영역을 확장한다. 바운스는 가족의 달이 시작되는 5월 1일, 강원도 원주에 신규 브랜드 ‘퍼니팩토리(Funny Factory)’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야외 놀이시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퍼니팩토리’의 여행을 떠나 만나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에서 펀(Fun)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놀이공간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야외 놀이공간이다.
‘퍼니팩토리’는 전국 최대 규모인 바운스 슈퍼파크 원주오크밸리센터(2,659㎡)와 도보 약 1분 이내 거리에 인접한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야외 부지에 위치해, 실내 스포츠와 야외 놀이시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원주는 가족형 레저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퍼니팩토리가 야외 놀이시설이 아쉬운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하고, 지역 특성 과 맞물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바운스 슈퍼파크가 성인과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인 만큼 퍼니팩토리 야외 시설과 함께 어린 자녀, 활동적인 MZ세대 및 청소년층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폭넓은 타겟층을 위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퍼니팩토리 시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람차인 타임 휠 ▲전기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즐기는 카트레이싱(펀 드라이브) ▲좌우로 스윙하는 대형 펜듈럼 기구인 자이로스윙(티킹 타워) 외에도 ▲원형 회전 놀이기구(퍼니 스피너), 회전목마(펀 캐슬), 점핑타워(펀 점핑), 놀이 부스 및 미니 게임존(카니발) 등 총 7개의 주요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놀이시설에 대한 엄격한 안전 기준과 정기 점검 체계를 갖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퍼니팩토리는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놀면서 배우고 온몸으로 즐기는 체험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바운스 영업운영실 류상우 실장은 “퍼니팩토리는 실내에 머물렀던 기존 바운스 콘텐츠를 야외로 확장한 첫 브랜드로, 가족 단위의 체험형 놀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 가정의 달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퍼니팩토리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기간 한정으로 1회권·BIG3·BIG5 이용권에 대한 특별가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며, 오크밸리리조트 회원 또는 바운스 당일 이용 영수증 제시 시 오픈 특가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오픈 특가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편 바운스는 201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실내 트램폴린 파크 브랜드로, 트램폴린을 중심으로 다양한 액티비티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공식 모바일 앱 '바운스(vaunce)'를 통해 모바일 간편 입장 및 멤버십 혜택 제공 등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퍼니팩토리 오픈과 함께 바운스 공식 홈페이지도 전면 리뉴얼 했다. 퍼니팩토리를 포함한 바운스의 전 브랜드와 센터 정보를 통합하고 단체 이용, 워크샵,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를 간편하게 남길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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