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식 대리점 오제앤에스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모니터 M5 시리즈 27인치 및 32인치 모델(이하 ‘스마트모니터 FM’)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과 업무,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모니터로, 공간 효율성과 콘텐츠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스마트모니터 FM은 PC 없이도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웨이브 등 OTT 플랫폼을 단독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오피스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도구도 내장해 재택근무와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M5 시리즈는 FHD 해상도,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탠드 구조의 강화다. 기존 모델 대비 보다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화면 시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삼성만의 Tizen OS를 기반으로 한 리모컨 중심 UI/UX도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오제앤에스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모니터 FM은 콘텐츠 소비에만 국한되지 않고, 업무와 학습, 홈트레이닝까지 가능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모니터”라며 “이번 M5 시리즈는 공간을 넓게 쓰고 싶은 1인 가구, 셋톱박스 없이 TV를 시청하고 싶은 소비자, 그리고 홈오피스를 꾸미려는 직장인들에게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모니터 FM(M5 27·32인치)은 11일부터 오제앤에스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오제앤에스는 8월 11일부터 28일까지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2주간 런칭 기념 이벤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한편, 오제앤에스는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스마트모니터, 게이밍 모니터, 비즈니스 TV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와 실사용 기반의 콘텐츠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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