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능력 진단하고 숨은 알짜기업 찾는다…원광대, 청년 취업 프로그램 운영

마성배 기자 / 2026-10-13 07:46:50
18~34세 미취업 청년 대상…진학사 캐치와 온라인 취업 지원
27일 기업 선택 전략 유튜브 특강·28일 AI 직무역량검사…두 프로그램 중 선택 신청
▲이미지 제공: 진학사 캐치

 







취업 준비생이 자신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진단받고, 성장 가능성과 근무환경 등을 따져 지원할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취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는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와 협력해 'CATCH-UP AX 직무역량검사'와 '캐치TV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 상황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CATCH-UP AX 직무역량검사'는 단순한 AI 지식 평가가 아니라 실제 직무 상황에서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80분 동안 직무별 실무형 과제를 AI와 함께 해결한다. 검사 후에는 AI 협업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 등을 분석한 개인별 결과 리포트를 받는다.


진단 결과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첨부해 자신의 AI 활용 능력을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검사에 앞서 70분 분량의 AX 특강도 제공된다. 특강은 23일부터 수강할 수 있으며, 직무역량검사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진행된다. 신청자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27일 오후 3시에는 진학사 캐치의 유튜브 채널 '캐치TV'에서 취업 전략 라이브 방송이 열린다.


'50% 좁아진 취업문, 그럼에도 지원 기업 5배 늘리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성장성과 수익성, 근무환경 등을 갖춘 기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좋은 회사를 선별하는 '알짜기업 3단 필터'를 비롯해 실제 기업 사례, 캐치의 기업정보와 채용공고를 활용한 기업 탐색 방법 등을 다룬다.


방송은 오크와 철수가 진행하며, 60분 동안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진학사 캐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화경 원광대학교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직무역량을 점검하는 것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준비 상황에 맞게 취업 준비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를 통해 구직 준비 청년과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직무역량 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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