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올해 4월 22일에 치렀던 국회직 8급 필기시험 응시자는 905명(45.16%)으로 작년보다 1.9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사무처가 지난 8일 발표한 ‘2023년도 제21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응시현황’에 따르면, 행정(일반) 22명 선발에 1,952명이 지원, 876명이 응시해 44.88%를, 행정(장애)는 3명 선발에 52명이 지원해 29명이 응시, 55.77%를 기록했다.

 

국회직 8급 응시율은 40% 대로 다른 공무원 채용시험과 달리 응시율이 낮은데, 선발인원은 적고 난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5년간 국회직 8급 응시율은 ▲2022년 43.19% ▲2021년 43.54% ▲2020년 42.77% ▲2019년 38.91% ▲2018년 41.1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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