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성주 인사혁신처 차장이 5급 공채 제2차시험장인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시험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5급 공채 행정·일반외교 6월 24~29일, 기술 6월 30일~7월 5일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2023년도 5급 공채(행정)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2차 시험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올해 5급 공채(행정)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2차 시험은 6월 24~29일까지 진행되며, 시험장소는 성균관대(경영관·퇴계인문관·수선관)와 한양대(제1공학관)이다.

 

시험장별로는 성균관대 경영관·퇴계인문관에서는 일반행정(전국)이, 수선관에서는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 분야의 시험이 진행된다.

 

일반행정(지역)을 포함하여 인사조직, 법무행정, 재경, 국제통상, 교육행정, 사회복지, 교정, 보호, 검찰, 출입국관리 직렬(류)은 한양대 제1공학관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시험시간은 오전(1교시)의 경우 오전 10시~12시, 오후(2교시)는 14시~16시까지다.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2차 시험 응시대상자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방역 당국의 격리대상자로 지정되었을 경우, 해당 사항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자진신고 시스템’을 통해 자진 신고해야 한다.

 

올해 5급 공채 행정직 2차 시험 응시대상자는 5급 공채 행정직 1,512명이며, 외교관후보자(일반외교) 305명이다.

 

또 5급 공채 기술직 2차 시험 응시대상자는 586명이며, 시험은 6월 30일~7월 5일 한양대 제1공학관으로 시행된다.

 

한편, 5급 공채 행정 및 기술, 외교관후보자 2차 합격자는 9월 18일 발표된다.

 

3차 면접시험은 5급 공채 행정 및 기술직은 10월 10~12일에, 외교관후보자는 10월 13일에 시행하여 최종합격자를 10월 24일에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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