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응시 가능한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학교 모의고사” 대비반 모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3-05-23 13:09:00
[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논술이나 적성검사를 제외한 대학별고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이 있다.
바로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간사와 경찰대이다. 이들 특수대학은 수능을 베이스로 한 자체 국, 영, 수 1차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합격해야만 면접, 체력, 수능 등 이후 전형에 참여할 수 있다.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간사 등 4개 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출제하는 사관학교 1차시험도 국, 영, 수 3개 과목을 시험과목으로 다루고 있다.
수능을 베이스로 하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사관학교 1차 시험은 수능 1등급도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시험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바로 ‘시간의 압박’ 때문이다. 수능과 달리 국어 50분 30문항, 영어 50분 30문항으로 실시되는 사관학교 1차 시험은 충분한 실전대비 없이 시험에 응시할 경우, 수능 1등급도 시간배분에 실패하여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EBS 비연계, 영어 듣기평가 미실시, 수학 고난도 비중 확대 등 수능과 다른 사관학교 1차 시험만의 작은 차이점들을 정확히 파악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광릉한샘기숙학원 박일범 사관학교진학소장은 “수능을 타깃으로 탄탄하게 준비해온 학생이라도 시간 배분, 출제스타일 등 사관학교 1차 시험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충분한 실전훈련을 해야만 고득점이 가능하다”라며 사관학교 실전모의고사를 통한 파이널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국내 최대 사관학교 전문 입시시관인 광릉한샘기숙학원은 이러한 사관학교 입시 준비생들을 위해 ‘파이널 사관학교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는 외부에 판매하지 않는 자체 콘텐츠로, 해당 학원에서 운영하는 ‘2주간의 파이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다.
현재 기숙학원에 입소하여 진행되는 현장프로그램은 이미 마감되었고, 현장 프로그램을 라이브로 참여하는 ‘2주간의 사관학교 파이널 Live-Program’을 모집 중에 있다.
이 과정은 교재와 파이널모의고사를 미리 우편으로 배송받은 후 현장프로그램 일정과 동일하게 모의고사, 해설강의, 핀포인트 특강 등의 교육과정을 Live로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상담실이나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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