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은 남녀 수준별 수업을 제공하는 ‘대입정규반’ 1학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대입정규반은 11월 15일 수능일 전까지 교육 기간을 제공하며 학생별 수준에 따른 강의와 입시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본원은 학생들의 수준별에 따른 반을 편성하고 1학기를 진행하고 있다. 1학기에는 과목별 개념 정리 후 구출 문제 주요 문항 분석과 풀이하고 있다.

 

모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실제 영어듣기 시간에 따라 영어듣기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수학 선택과목 및 선택 특강, 자기주도학습, 질의응답 등을 병행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주간 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주간 학습 내용 이해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피드백을 제공해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본원은 이성 교제를 차단하기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을 나뉘어 반을 편성 후 학습을 지도하고 있으며, 생활관 역시 철저하게 나뉘어 관리하고 있다”라며 “이는 불필요한 학습 자세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학업에만 전념해 올해 대입에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1학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정원 미달로 대입정규반에 참여할 학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으니 재수기숙학원을 찾고 있거나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비상에듀는 2023년도 정시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이 밖에 다수의 학생도 명문대 및 지방대에 합격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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