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치동 소수정예학원 청출어람

 

대치동소수정예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이 오는 3월 6일 재수정규반을 추가 모집한다. 인서울반과 인퍼스트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정규반은 소그룹 수업에 맞는 개인맞춤형관리가 실시된다.

 

 

기존에 운영해 온 ‘노샐틈관리시스템’과 클리닉 수업의 장점을 부각시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몇 년 사이 대치동재수학원가에서 소수정예재수학원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기존 대치재수학원들과는 달리 수학 과목의 경우 정원 8명, 3시간 단위의 몰입수업, 주 20시간 집중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맞춤형 지도와 관리가 병행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어는 대치동 25년 노하우와 콘텐츠로 클리닉수업을 제공한다. 논리적 글읽기 훈련을 위한 독해 클리닉과, 수능 필수 문학작품을 섭렵하기 위한 EBS문학클리닉이 이에 해당하며 독서, 문학, 선택과목 등은 기본 수업으로 진행된다.

 

 

영어는 안정적인 2등급을 목표로 어휘력 향상과 독해 능력을 갖추는 데 주력한다.

 

 

인서울반과 인퍼스트반은 차이점은 수강 대상자의 레벨과 선택수강 여부에 있다. 인서울반은 평균 3~5등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준별로 반을 구성해 레벨에 맞는 수업을 수강하게 한다. 국영수 종합반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고, 탐구과목은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인퍼스트반은 2~3등급 학생들을 위한 상위권대 목표반이다. 전과목 선택수강이 가능하고, 자기주도학습시간을 최대 확보할 수 있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과목별 학습비중을 조절할 수 있다. 철저한 관리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단과 학원과 대치동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세밀한 관리를 위해 학생 1명당 5명의 선생님을 배정해 수업부터 생활관리, 입시상담까지 수험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통합관리한다.

 

대치동 청출어람 재수학원 관계자는 “주말시간 관리를 위해서 주중 수업과 연계된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학주간테스트, 개별클리닉, 국어 이감 한수모의고사, 영단어 테스트, 탐구 미니테스트 등 다양하다”라며,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학원과 연계된 대치동 학사 및 고시원 정보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