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입법고시 1차 시험 막 올라, 경쟁률 218대 1
안서연
(gosiweek@gmail.com ) | 2023-02-25 08:10:00
합격자 3월 24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안서연 기자] 올해 총 3,054명이 지원한 제39회 입법고시 1차 시험이 25일 서울 5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직류별 시험 장소는 ▲일반행정직: 목동고등학교, 봉영여자중학교, 사당중학교 ▲법제직: 구로고등학교 ▲재경직: 용산고등학교 ▲사서직: 구로고등학교 ▲전산직: 구로고등학교다.
올해 입법고시 1차 시험은 오전 9시 30분까지 입실하여 간단한 응시자 방송 교육을 들은 후 10시부터 ▲1교시 130분(헌법·언어논리영역) ▲2교시 90분(자료해석영역) ▲3교시 90분(상황판단영역)간 진행된다.
PSAT(△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는 과목별 40문항씩 90분간 진행되며, 헌법 과목은 25문항씩 25분간 시험이 치러진다.
단, 헌법 과목이 60점 미만일 경우 다른 과목 점수에 상관없이 불합격이며, 1차 시험 합격선 결정 시 헌법 과목 점수는 합산하지 않는다.
올해 입법고시 1차 합격자는 3월 24일 발표된다.
한편, 올해 입법고시는 총 14명(행정 12명, 사서 1명, 전산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시험에 총 3,054명이 지원하며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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