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종로센터 일본어학원, JLPT 12월 시험대비 파이널 총정리·모의고사 시행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10-21 08:58: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 12월 4일 JLPT 제2차 시험이 시행된다.

 

2차 시험은 1차에서 안 좋은 성적이 나왔던 학습자까지 가세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금 시기에는 시험 전에 실제 시험과 같은 방식의 모의고사를 경험함으로써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모든 파트를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YBM종로센터 일본어학원은 2차 JLPT 시험에 대비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최대한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모든 강사가 파이널 총정리와 모의고사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必합격보장반의 이윤희, 박서연, 장미라 강사는 11월 12일과 11월 26일, 2회에 걸쳐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4일에는 14~18시까지 시험대비 ‘릴레이 문제 풀기’를 통해 각 급수별 취약파트 문제풀이를 시행한다.

 

‘릴레이 문제 풀이 특강’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이 취약한 파트를 철저히 분석하여, 강사와 상담한 후, 그 부분의 성적을 올리기 위한 연속 문제풀이에 있다. 취약한 파트만 집중 공략하여 합격을 위한 자신감 극대화를 노린다는 것이다.

 

도쿄대학 대학원 문부과학성 장학생이자 JLPT, JPT시험의 만점강사인 전종훈강사는 11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저녁 6시까지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전종훈강사의 모의고사의 특징은 해설, 청해 mp3와 스크립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문제 풀이 후 생긴 의문점에 대해 바로 그 자리에서 해결이 가능하며 복습도 가능하다. 전종훈 강사는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는 것을 물론이고, 실제 시험에서 10점 끌어올리는 기술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차 JLPT 시험대비 파이널 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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