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여학생 독학 재수학원인 스마트정일에서 2023년도 예비 고1 이상 학생들을 위한 윈터스쿨 사전 예약 모집 중에 있다.

 

재학생들은 수능을 고득점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함께 최적화된 분위기 속에서 순공 14시간 이상을 확보하여 자기주도학습의 방법적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상대적으로 여름방학에 비해서 긴 4~6주 동안의 겨울방학은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해야 하는 황금 같은 시기이다.

 

스마트정일은 의무수업을 전면 배제하고 윈터스쿨 입소 시부터 학생 개인의 역량에 맞는 학습 방향과 커리큘럼을 학원 원장님의 지도아래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매주 플래너 점검을 통해 잘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좋은 습관이 몸에 밸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진행되며 전담 선생님을 통해 학습 진행 상태의 세심한 부분까지도 확인토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윈터스쿨에서는 실제 수능 과목 시간표와 유사한 학습시간표대로 학습하는 훈련을 통해 순공시간을 확보하는 법을 기르도록 한다. 재학생은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우고, n수 생들은 수능 직후 공부하던 습관이 유지되는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다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예비순환을 탄탄히 거치도록 하는 것이다.

 

학습 관리의 운영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과목에 대한 단순 질의응답부터 학습법에 대한 심화코칭까지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실시하는 영단어 테스트와 주간별 플래너 작성과 확인까지 섬세한 여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밀도 있는 관리가 진행된다. 그리고 학습기기의 학습목적 외 사용금지와 학습에 방해되는 불필요한 행위나 원생 간의 침목 도모 등 학습에 반하는 어떠한 개별행동도 학원 내에서는 금지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철저한 외부인 출입통제, 엄격한 출결, 매일 실시하는 방역을 통해 안전한 학원의 환경을 조성하여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학원 내 방해요소가 될 수 있는 원생 간의 접촉 거리와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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