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고려 EiE 걸포캠퍼스에서 Summer Vacation English Camp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5회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20명(선착순 모집)의 학생이 참여했고,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Summer Vacation English Camp는 영어 원서 읽기, 쿠킹클래스, 노래 교실 등 영어를 활용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방학 동안 오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됐다.

 

고려 EiE 걸포캠퍼스는 이처럼 수업시간 외에도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활동들을 매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글로써 영어공부를 하는 것보다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매년 할로윈 데이,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영어 문화권에서의 행사들을 진행하는데,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해 더 쉽게 접근하고 실제 쓰이는 영어 표현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ai 강사는 “아이들이 입시로서의 영어를 접하기 전에, 어렸을 때부터 영어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영어로 소통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영어는 아이들이 마주하게 될 입시에서 주요과목으로 지목되는 만큼 입시에서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 중 하나로 글로벌 사회에서 필수적인 언어이다”라고 말했다.

 

또 “어학원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영어와 해당 문화권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도와주고, 영어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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