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오는 8월 31일 수요일에 시행된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로, 수능 전체 범위로 출제되는 첫 시험이자 n수생의 응시 비율이 가장 높은 시험이라는 점에서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수능과 비슷한 점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수험생은 모평을 통해 새로운 문항 유형에 실제 수능처럼 적응하고 대비할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따라서 출제경향 파악 및 취약점 보완을 하여 수능을 준비하는 학습 방향을 최종 점검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맞춰 수능 대비 마무리 과정에 들어가면서 9월 모평을 준비를 진행하는 서울 한양학원이 이목을 끌고 있다.

 

관리형 학원으로서 기초 수능부터 단계별 학습으로 탄탄한 수능 개념 완성과 심화학습까지 완성도 높은 수능종합반 커리큘럼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기초 수능 과정은 수능을 처음부터 준비하는 이들도 기초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탄탄하게 제공해 차별화를 뒀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검정고시 합격생뿐만 아니라 예체능 준비생 등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학습을 제공한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수시, 정시, 자소서, 면접 등 대입에 관한 입시컨설팅도 시행 중이며, 이는 대학에 대한 목표를 갖고 계획하는 학생에 맞춰 적합한 입시 상담을 통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모평이 수시 원서접수 직전 정시 지원가능 대학,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예측하고 자신의 위치를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라고는 하지만 결과에 자만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수능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취약점 보완 정리 등 수능 학습 방향을 최종 점검하여 학습전략에 맞게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학원은 전국 20개 직영 수능반을 통해 다수의 대학 합격생을 배출하며 우수한 커리큘럼과 강사진, 합격 관리 프로그램, 입시설명회, 입시컨설팅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평가원에서 시행되는 6월, 9월 모의고사를 학원 내에서 응시할 수 있다. 수업에 대한 문의나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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