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개학을 맞이하는 초등학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초등 2학기 학사 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2학기는 1학기에 배운 내용을 이해한 상태에서 교과 학습이 진행되고, 다음 학년으로 넘어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학기라 학부모들에게 관심이 높은 시기다.

 

이 때문에 학교 공부 이후 방과후 수업으로 초등학원이나 초등과외를 알아보는 학부모들도 많은데 큰 비용도 고민이고, 최근 다시 악화된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학원의 경우 자녀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학습으로 인해 수업 간 집중을 못 한다는 후기도 있어 선택을 망설이는 학부모도 많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티’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습을 위한 페이지를 오픈했다. 현재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어 예습, 복습과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커리큘럼과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업 진도에 지장이 없도록 그에 맞는 초등학교 교과서 공부를 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전학년 전과목 내용을 스마트학습 속에 담아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며, 풍부한 멀티미디어 학습자료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다.

 

특히 과목별로 다양한 공부방법을 채택했다. 수학이나 영어, 국어는 수준별, 영역별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과학의 경우 디지털과학체험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영상이나 센서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각각의 과목을 저마다의 공부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습 관리선생님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로 학부모와 학원, 과외 선생님이 직접 케어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홈스쿨링에 대한 우려도 잠재우고 있다. 매일 해야 하는 오늘의 학습 등의 학습계획을 학습생이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도와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기적인 상담으로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파악하고 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처럼 밀크티 초등은 현재 10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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