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과외 중개 플랫폼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가 무료 시범 강의를 진행한다.

 

무료 시범 강의는 과외를 진행하는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당 1번의 무료 강의를 진행할 수 있어, 시범 강의를 통해 과외 진행 여부를 결정 가능하다.

 

이러한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일반 과목부터 입시, 예체능, 검정고시까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선생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는 5,000건이상의 연결 성사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입시의 경우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컨설팅과 함께 과외 문의까지 가능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까지 온라인이 실시됨에 따라 뒤처진 학업을 따라잡기 위해 혹은 있어 곧 다가올 수능과 시험 일정에 맞춰 체계적인 공부를 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학교에서는 진도를 나가기 바쁘고, 학원에서는 부족한 수업을 1:1 맞춤으로 채우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최근 과외를 문의하는 학부모가 크게 늘었으며, 그에 따라 각 지역별 수준급 과외선생님들의 수급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함에 따라 좋은 과외 선생님을 찾아 달라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회사 내 인원을 총동원해 좋은 과외선생님을 구해드리고 있다. 이때 단순 연결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멘토가 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진 선생님을 연결시켜 드리는 게 우리의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에 대한 문의 및 컨설팅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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