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은 임상심리사(8급),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작업치료사(이하 9급) 등 관련 면허를 소지한 경우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다.

 

대부분의 지방이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을 하고 있고, 경채 시험과목은 생물, 공중보건, 의료관계법규 3과목이다.

 

34년 전통의 기술직공무원 전문 학원인 대방열림고시에서 2023년도 의료기술직 경채 합격을 위한 현장 수업 패키지반이 8월 시작한다.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8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현장 수업은 필기시험 고득점 합격을 위한 각 과목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운영되며, 수험생에게는 필기시험 직후 면접준비를 시작하는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실제 면접 시험과 유사하게 진행되는 모의면접까지 제공된다.

 

수험생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화 과장은 “의료기술직 수험생들을 보면 직장병행으로 준비를 하다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꽤 있다. 공무원 시험에서 단기 합격이라 하면 한번의 준비로 합격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이를 위해선 직장 병행보다는 시험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에서 준비를 하는 것이 유리하며 매년 많은 합격생 배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목별 검증된 교수님들의 좋은 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각오가 되어 있다면 이번 현장 수업 패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대방열림의 최정환, 김희영, 이승훈 교수는 지금도 전국 비공개 시험에 꾸준하게 응시를 하고 있다.

직접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보니 최신 경향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수험생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현장 패키지 수강생에게는 복습 동영상 강의가 추가로 제공되며, 과목별 성취도 평가를 비롯하여 정기 모의고사 등이 실시된다.

대방열림고시학원 홈페이지와 진통카페에서 많은 의료기술직 합격수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