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10일 토익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YBM어학원 신촌센터의 토익 강사진은 토익시험 직후 총평 특강을 진행하고 토익시험의 후기를 전했다.

 

신촌YBM 토익학원의 미친토익care LC(Listening Comprehension) 박인아 강사는 우선 파트1과 파트3이 다른 때에 비해 어휘와 발음, 속도에 있어 난이도가 높았다고 평했다. 파트1에서는 평소에 자주 출제되지 않았던 lid(뚜껑), story(층) 등의 어휘가 나왔고, 파트2는 20번대의 일부 문제들이 우회적 답변을 요구하는 것으로 출제되어 다소 어려움은 있었으나 최근 토익 시험의 파트2 난이도에 비해서는 평이했다고 전했다.

 

파트3에서는 영국식 발음이 많이 등장했으며 화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 인용 문제가 특히 난이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파트4에서는 교묘한 오답 보기로 많은 함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어 RC(Reading Comprehension) 연제봉 강사는 “이번 시험의 전체적인 RC 난이도는 ‘중’으로 평이한 시험이었다”고 말했다. 강사는 “파트5의 경우 어휘 문제가 몇 개 까다롭기는 했지만 문법 문제는 토익 공부를 꾸준히 한 학생이라면 무리는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파트6도 시제 문제 한 개가 까다로웠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지문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해석 연습이 중요하며 반드시 복습을 해야 시험 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오는 24일 토익시험 직후에도 YBM어학원 신촌센터 이기토토익과 미친토익care, 쎈토익 팀에서 유튜브를 통해 총평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기토토익은 총평 특강 참여자 대상 치킨,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YBM신촌센터는 현재 7월 등록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와이·제주도 여행상품권,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스타벅스, GS25, 이마트, 배스킨라빈스 등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 제공 ▲7~8월 동시등록생 최대 22%혜택 ▲새내기 대학생 20%할인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최대 3만원 할인 ▲중국어·일본어 신규생 2만원 할인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을 위해 “사물함, 복사기, 전용 스터디 공간, 무료 와이파이, 영어·중국어·일본어 무료 레벨테스트, 청강, 여성 파우더룸 구비, 수강생 무료 주차 지원을 통해 각종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마련해 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YBM신촌센터는 7월 11일 월요일과 7월 18일 월요일에 3주반과 2주반이 개강하며, 8월 등록은 7월 18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YBM신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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