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현재 토플 점수를 올리기 위해 강남에서 단기 숙소를 구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시기에 맞춰 강남토플학원 족집게어학원+에듀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토플 80~100점을 목표로 하는 수강반 등록 중에 있다.

 

토플 리딩과 수능 SAT텝스의 리딩의 근본적 차이점은 토플은 답은 있으나, 정답이 없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내신을 가르치는 영어강사는 토플을 가르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가르치기를 꺼려한다. 대부분 논리적이지만 간접적으로 기술해 놓은 리딩 지문을 읽고 정답이 없는 선지에서 답을 고르는 형식이라서 영어권 또는 한국의 국제학교에서 3년 이상영어 수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울 수 있다. 토플 리딩이 어휘나 문법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국제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남토플학원이라면 일단 토플 리딩 지문의 단순화 작업이 필요하며 답과 베스트 오답의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고 지속적으로 연습시켜야 한다. 다수가 듣는 토플 리딩 수업을 들으면 강사들이 단지 대체로 자주 틀리는 오답 정도만을 설명해주고 넘어가기 때문에 학생들이 토플 리딩 점수의 정체를 겪는다.

 

토플 리스닝은 음성적부분과 영어적부분으로 나뉜다. 국내파 토종학생들은 특별하게 리스닝을 집중해서 하지 않았다면 보통 음성적부분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국제학교학생들은 대부분 음성적 부분에는 큰 문제가 없고 다소 어휘가 약하거나 토플식 사고가 되지 않아서 난이도가 높은 infer나 imply 또는 replay 문제 중에서 특정유형에 약하다. 이러한 부분을 짚어줘야 토플 리스닝 점수가 올라간다.

 

토플 스피킹은 일상회화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에서 10년을 유학을 하고 온 강사들조차도 토플시험을 잘 모르면 25점 밖에 받을 수 없다. 서점 책으로만 공부했다면 스피킹 독립형에서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아이디어 단계에서 막힌다. 또한 내용과 제한적으로 관련성만을 갖는 템플릿을 사용하는 것은 그냥 말하는 것보다 더 점수가 안 좋은 이유가 될 수 있다. 또한 토플 라이팅 독립형은 질문이 유형별로 정리되어야 하고 영어가 강한 학생들은 아이디어 쪽에 영어 초보들은 영어에 더 초점을 맞추어서 첨삭이 진행되어야 한다. 문법을 고쳐주는 것 위주로 하면 off-topic에 빠지기 쉬우며 상당한 점수가 깎이게 된다.

 

토플을 가르친다고 토플전문학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2호선 선릉역에서 가까운 대치동 족집게어학원, 고속터미널과 가까운 압구정 족집게에듀는 증명 가능하게 15년 이상 단 한달도 빠지지 않고 토플을 가르친 이종호 원장이 직접 수강하고 이종호 원장은 유명 토플 강사 출신으로 EBS 만만해지는 토플 리스닝 뿐만 아니라 과거에 토플필수 학습서로 전국의 대학가들과 도서관 등에 판매되고 단일저자의 토플 책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인기를 끌었던 초토의 저자이다.

 

족집게교육은 누구나 익명으로 쓸 수 있는 후기, 학원가에서 수천 개 이상으로 양을 늘리고자 또는 의도된 내용으로 작성시키기 위해 금전적 또는 수강의 대가를 주고 서포터즈들 또는 조교들이 작성하게 한 후기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족집게교육의 홈페이지에는 인증되어 있는 토플 점수 성공 후기 중 일부만 제시되어 있다.

토플과외는 1:1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비용이 비싸고 대부분은 알바개념으로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많이 떨어진다. 소수정예 전문학원수업을 찾아야 점수가 정체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고 토플점수를 더 높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부산, 대구, 전라도, 제주 등 지방이나 중국이나 홍콩 등 해외에서도 실시간 온라인으로 방학 특강 수강이 가능하다. 토익과 주니어토플도 개설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족집게교육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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