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재수학원 청출어람, 6월 반수반 개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2-06-10 14:10:00

<강남 대치 재수학원 청출어람 제공>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치 재수학원 청출어람이 반수 시작반을 6월 20일 개강한다.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번 반수반은 선택 수강과 자기주도학습시간 최대 확보를 통해 개인맞춤형 반수생 관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원 관계자는 “반수생에 대한 개인맞춤 관리가 가능한 것은 철저한 인원 제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소수정예재수학원으로서 수학 정원 7명 원칙을 고수하여 학생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치동반수반의 엄격한 정원 제한은 4,5등급 학생들을 위한 인서울반과 2,3등급 학생들을 위한 스카이반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과외식 수학 수업이 진행된다.

 

개인맞춤형 클리닉을 핵심으로 하는 수학 수업은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파악해 개별지도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과목 담임과 멘토가 긴밀히 협조해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수업 속, 수업 후, 주말 속 클리닉을 반복한다.

 

수학 담임은 학생 레벨에 맞는 문제를 선별해 개별과제를 제시하고, 담당멘토는 과제수행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과외식으로 지도해 하나의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게 돕는다.

 

국어는 독서, 문학, 선택과목 수업과 독해클리닉 수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반수생들에게 가장 전략적인 수업은 독해클리닉이다. 단시간 수능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제시해 접하게 하고, 빠르게 읽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게 수업의 목표다. 이를 서포트하기 위해 주말에는 모의고사 수업이 진행되는데 이감/한수모의고사 문제지를 활용해 실전감각을 키운다.

 

또한 영어는 혹독한 어휘테스트와 클리닉 수업을 진행해 2등급 이상의 성적 향상을 노리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주중과 주말에 걸친 단어테스트를 통해 어휘력을 갖추게 하며, 학생들의 지문 해석 과정을 분석해 잘못된 습관이나 오류 등을 찾아 개선해나가는 게 특징이다.

 

사탐과 과탐 과목은 선택 수강이 가능하며, 한국사는 무료로 특강이 진행된다.

 

대치동재수종합반 청출어람이 클리닉수업에서 실제 면대면 관리가 가능한 이유는 노샐틈관리시스템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시스템은 ‘1:5 밀착케어’를 기반으로 하는데 ‘1:5 밀착케어’는 학생 1명 당 과목담임, 담당멘토, 학습관리부원장, 생활관리부원장, 입시상담소장 총 5명이 투입돼 다면적으로 협력관리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관리시스템은 주말특별프로그램과 연계돼 수험생의 효과적인 주말 활용으로 이어진다. 청출어람의 대표적인 주말 학습프로그램으로는 수학 주간테스트와 국어 이감모의고사, 탐구과목 테스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담임선생님의 정기상담도 주말에 진행돼 학생들이 주중과 같이 주말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현재 정규반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급 자기주도학습실은 반수생도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강의실과 분리해 다른 층에 별도로 마련한 자기주도학습실은 소음을 줄이고 좌석간 거리 확보를 통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책상을 제공해 선택 사용하게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다.

 

자기주도학습실에는 감독자가 상주하며, 휴대폰 사용 통제 및 졸음 관리, 출입 관리 등을 맡아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이와 같이 수험생에 최적화된 학습공간은 대치동독학재수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청출어람학원은 독학재수생들에게도 노샐틈관리시스템과 프리미엄급 시설, 그리고 기타 입시서비스 등을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는 연계한 대치동 학사 및 대치동 고시원 정보를 가격대별로 안내해 생활공간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세심한 생활관리까지 병행해 지방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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