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양직업전문학교, 물류, 항만산업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진행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4-07 10: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부산 물류산업인력양성 전문 신한양직업전문학교가 물류관리 분야 전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물류관리 국비무료교육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에 모집중인 물류관리 과정은 각종 물류자격증을 취득하는 첫 관문으로, 경력과 학력 나이 등 자격 제한이 없으며 취득 후 항만공사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물류무역산업분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무역사무원 양성 국비무료교육 과정은 물류/무역관리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 과정 수료 후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85%의 취업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물류관리 과정을 개설한 신한양직업전문학교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전문기술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품질경영/ERP생산관리, 자바개발자/웹디자인, 기계설계기사/정보처리산업기사, 전산회계/전산세무, 물류/무역사무, 건설기계운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양직업전문학교 모교수는 “물류/무역 실무교육을 이수한 다음 취업하는 수료생들의 90% 정도가 비전공자이며, 전공자들도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에서 실무관련 수업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한 경우에 직업훈련기관을 통해 NCS실무수업을 수강하면서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취업하고 있다. 물류무역분야는 부산, 인천지역에 특화된 산업으로 관련 기업 및 교육기관들도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고 인력수요도 많아 문과 및 이공계 등 타전공자들도 실무교육 후 취업하기에도 좋은 분야이다”라며 “부산·경남지역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성공전략으로 물류/무역 실무교육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신세계그룹이 부산시에 친환경 스마트 물류센터 조성계획 발표로 부산·경남지역 물류/무역분야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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