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개학 이후 본격적인 정시 입시 준비가 시작되며, 3월에 치를 모의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3월 모의고사가 수능 점수’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해당 시험에서의 성적은 입시 자료에 중요한 지표로 쓰인다.

 

진학사 청소년 교육연구소에서 43만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1에서 고3으로 진학 시 2등급 이상 성적이 오른 학생은 단 1.81%에 남짓하다.

 

따라서 고 1전부터 안정된 성적을 만들고, 이후에도 성적을 확실히 올릴 수 있는 체계적인 교수법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에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튜터링랩 Tutoring LAB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튜터링시스템, 성적향상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예비 고1 전국모의고사 100점 캠프, 튜터링랩 Tutoring LAB 100점 캠프 등 고1 때부터 수학 고득점과 결함 없는 개념 이해, 문제 풀이 실력을 확실히 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태도, 전략 등을 분석해 개인별로 가장 적합한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고 기계적으로 오답을 풀이하는 관습적인 공부법에 지쳐있다. 우리는 수학 개념 구조화, 메타인지, 스키마 훈련, 1등급 실전 풀이를 통해서, 수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튜터링랩 Tutoring LAB은 대원외고 앞에서 현재 위치인 광진구청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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