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원, 이민자 대상 취업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3-05 13: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로 인해 강화된 공항입국 규제 및 잦은 변동으로 비자 발급과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최근 발표된 캐나다 정부의 이민자 확대 정책 계획에 따라 캐나다 취업 및 이민에 기회가 열렸다. 코로나 19이후 악화된 노동시장 노동력 해소를 위한 이민자 확대 정책을 통해 2022년 예상되는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수는 기존보다 1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지금이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던 이들에게 최적의 출국 시기로 캐나다 취업이민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캐나다는 현재 자녀를 둔 현지인의 경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각 주별로 유아교사(ECE)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캐나다 취업이민의 경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입국과 비자 발급과정에 변화가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갖춘 체계적인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이민 전문 한국국제교류원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지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현지 센터와 연결해 취업지원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교류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캐나다 벤쿠버 직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현지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캐나다유아교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서류 및 모든 이민 서류를 대행 발급하는 컴피 서비스를 제공해 이민 희망자들의 서류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원 담당자는 “현지 유아교사인력 부족현상으로 자격을 갖춘 외국인 유아교사 채용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캐나다는 코로나 19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이민자 확대 정책을 펼쳐오고 있는데 현지 인력 부족 직군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지원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캐나다의 코로나 위기상황이 캐나다 이민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캐나다 취업이민은 지원준비부터 취업연계 및 비자취득, 영주권 수속에 필요한 조건 확인까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긴 과정으로 전문가를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본인의 조건에 적합한 이민방법을 설계하여 출국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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