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기숙재수학원 여주비상에듀는 1월 2일 수학집중관리반 ‘OMC(Only Math Concentration)’ 개강을 앞두고 있다.

 

OMC반은 2월 26일까지 9주간 진행되며 지속적인 학습능력 배양을 목표로 수학과목의 기본개념부터 필수유형까지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수업은 공통과목(수1·수2) 기본수업과 선택과목(기하/미적분/확통)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 외의 타과목은 신청자에 한해 수강 가능하다.

 

개인별 실력에 따른 학습계획표를 수립하고자 매일 오전 전일 과제를 확인하고 수학테스트를 실시한다. 응시 결과에 따라 취약점 개선을 위한 익일 계획표를 작성하고 오전 필수공통수업, 오후 자율선택수업 및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당일 배운 학습내용은 복습, 테스트, 피드백을 통해 학생 전원이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실력에 맞는 과제를 제시해 학업성취도를 높인다. 또한 매주 주말에는 약 2시간의 주간테스트를 통해 학습능력을 평가하고 평균 70점 이하인 학생은 일요일 보충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정시 준비와 함께 논술 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여주비상에듀에서는 수리논술 특강을 제공한다. 교과서 예제의 서술방법과 유사한 글쓰기가 될 때까지 반복연습을 실시하고 결과를 토대로 어색한 표현이나 부적절한 문장을 수정한다. 특강은 3학기로 나눠 각각 4개월간 진행되며 매 수업마다 일대일 대면첨삭을 진행할 수 있다.

 

곽기호 원장은 “2022학년도 수능부터 인문, 자연계열에 상관없이 수학시험지가 같아졌기 때문에 입시에서 수학과목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라며 “여주비상에듀에서는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많은 문제를 푸는 것에서 나아가 상, 중, 하위권으로 실력을 분류해 적합한 학습내용을 제공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꾸준히 상승시킬 수 있도록 관리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비상에듀의 OMC반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유학생, 검정고시생, 군전역자 등 2023학년도 대입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전화, 방문, 온라인을 통해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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